김포 나리병원에서 2014년도 7월에 첫째딸 낳고 올해 4월2일 예정일에 맞춰 둘째 아들을 낳았어요!
첫째는 36주6일 양수파열로 11시간30분 진통하고 만났는데 한번 낳아봤다고 둘째는 자연진통으로 집에서 4시간 참다가 갔는데...힘을 너무 주었는지...진통간격 2분46초...내진하니깐 이미 6~7센치 열려서 바로 분만실 직행했네요....첫째가 진행이 너무 더뎌서 힘들었던터라,.제딴엔 이번에도 잘 안 열릴까봐 버티가 온건데 제 착각이였어요...병원온지 3~40분만에 무통X 제모X 회음부절개O
만하고 힘 5번주고 건강한 아들 낳았어요.
둘째는 짧고 굵게 아프다 들었는데 딱 맞았어요!
간호사 선생님이 친절하고 침착하게 같이 쉼호흡 해주셔서 소리 많이 안 지르고 수월하게 낳은것같아요!
첫째때 아무 지식도 없이 첫애를 낳고 함몰유두라 아기가 완강히 거절해서 젖 한번 제대로 못 물려보고 유축해서 2달먹이고 완분했는데요...둘째는 꼭 완모하고싶어서
임신 30주에 유방관리.강의를 들었어요!
부원장님께서 강의와 습포방법.유방진단을 해주셔요.
첫째때부터 제가 조금만 관심 갖였으면 첫째도 직접 수유를 했을텐데 미안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물지않고 어쩌다 나온 모유도 뱉어내니 직수할 자신감이 확 떨어지고 분유와 유축모유에 기대게 되더라구요..
근데 둘째때는 올리브습포도 열심히 하고 낳자마자 수유콜 올때마다 무턱대고 신생아실가서 물렸어요!
다행히 물긴하더라구요 출산 둘쨋날 6층 모유수유클리닉실에서 유방진단해주시고 유선이 열리게끔 마사지도 해주셨어요.
2박3일 병원에 있다가 지금은 조리원에서 조리중입니다!
유방진단을 받고와서인지 첫째때보다 모유가 빨리 돌기시작했어요~ 첫째때랑 똑같이 어김없이 젖몸살이와서 딱딱하게 돌덩이가 되있었지요..아직 유선이 확 트이질않아 고여있는거라고....
지금은 조리원에서 5일째 조리중이예요.
조리원 첫째날 '실장님'이라며 한 분이 방에 들어오셨어요. 뭐지 했는데... 유방진단과 가슴마사지로 유선이 열리게끔 젖몸살을 풀어주시더라구요... 유축해도 겨우 10미리 미만...계속 땡땡.딱딱해져있는 가슴을 마사지해주시는데 너무 아파서 저도 모르게 오징어가 되더라구요..
하루 한번씩 오늘은 어땠냐는 안부와 함께 10여분정도 유선을 뚫어주시고 울혈을 풀어주셔요.
실장님 손이 왔다간 날이면 하루하루가 다르게 몽우리가 풀리고 뭉친곳이 풀리면서 수유와 유축후에 말랑말랑 해지는 시원함을 매번 느끼고있어요!
유선이 매우 조밀하게 있어 쉽게 풀어지지 않는거라며 하나하나 짚어주시면서 설명해주시고
땀을 흘려가면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다 받고나면 아픈것도 잠시 너무 감사드리더라구요.
딱딱하게 뭉친 울혈을 푸는게 정말 아픈데요
아무말없이 마사지만 받으면 진짜 못 참을텐데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거리로 대화를하면서 풀어주시니 조금은 아픔을 분산 시킬 수 있었어요.
4번째 받고 완전히 다 풀렸는데 어찌나 시원한지요.
고여있던게 터지니 직수가 수월해져서 아기가 꿀꺽꿀꺽 짜증안내고 잘 먹더라구요!
제가 느낀바 실장님 손은 '마법의 손'입니다!^^
실장님 안계셨으면 아직도 고생중이였을거예요....
덕분에 둘째는 완모성공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항상 웃는얼굴로 친절하셔서 저도 웃게되네요!
첫째때 아쉬웠던점이 있는데...
면회실 공간이 협소해서 시댁.친정부모님 또 지인들이 오시는걸 거부했어요 제가! 근데 이번에 들어와보니
면회실공간이 생겨서 이번엔 친정식구들과 앉아서 편하게 대화했어요!
또 각방마다 좌욕기와 유축기가 배치되어있어서 기다리지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또 좋았구요.
식사도 맛있게 잘 나오고 관리실에 가면 반신욕기랑 에어마사지기 등등 붓기빼는데 좋더라구요!
선생님들도 다 친절하시고 아직 조리중이지만
첫째때도 괜찮았는데 둘째때는 대만족이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모님들 순산하시고 육아맘들 화이팅입니다.
[출처] 나리병원.조리원 후기예요♡ (임산부모여라:알럽맘-임신/출산/육아/이벤트/공구/실비/태아보험) |작성자 이효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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